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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2월달부터 같이 가자 해서)
3월에 오게 된 삼경횟집.



[네이버지도]
삼경횟집 관평점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74 1층 삼경
https://naver.me/G0DD7D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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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횟집 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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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특선을 먹었다.

특선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본이고 저렴한
삼경정식 으로다가 주문했다.

1인 29,000원.




맨 처음 나온 건
샐러드 초무침.
(+ 자잘한 회가 조금씩 들어 있었다.)




모둠회.

어떤 회인지 이름이 적혀 있어서 좋았다.

(+ 그리고 회도 딱 사람 인원 수에 맞춰서
종류별로 한 점씩 나오는 것도 나름 좋았다.)




소스나 락교, 초생강,
단무지, 와사비 등은 넉넉하게 나옴.




독특하게 여긴 계란후라이가 나온다 ㅎ
(계란후라이도 사람 수대로 나옴.)

콘치즈도 나왔고,
소라도 나왔는데
안 비리고 쫄깃했다.

(소라에는 불이 처음에 붙어져 나와서 신기 ㅎ
요것도 사람 당 한 점씩 맛볼 수 있었음;;;)




새우구이와 참치 가마구이.

새우구이는 여태껏 먹은 것 중에
제일 맛났다 ㅎㅎ
(요것도 인원 수대로~)

고소하고 달큰한 것이
손을 버려가며(?) 까먹을만했다.




요것들을 어느 정도 다 먹고 나면,




초밥(인당 5ps)과
소고기&버섯&은행 버터구이가 나온다.




회는 맛있었으나
초밥은 밥 양이 많으면서도
밥이 약간 설익은 듯 입안에 돌아다녀서 조금 아쉽.
(하지만 알차게 다 먹음;;)

소고기&버섯&은행 버터구이는
테이블에 내장되어 있는
하이라이트? 같은 것으로 구워 먹었다.

(그래서 참기름도 있었던 거였어;;;)




이것저것 먹고,
알차고 좋긴 한데,
약간 배가 덜 찼는데...? 싶을 즈음

알밥과 매운탕이 나온다.




매운탕은 살짝 보글보글 끓인 후에 떠 먹었는데,
국물 맛이 정말...ㄷㄷ

같이 간 모두가 엄지 척을 날림.

알밥과의 조화도 매우 훌륭해서
마무리까지 알차게 자알~했다.

(+ 밀크 아이스크림도 입구에 있는데,
진짜 안 달고 고급진 맛이었다👍)


집에서 멀지만 않으면
이따금 오고 싶은,
그런 점심 특선이었다...✨️




카페로는 오랜만에
홍미당 을 갔다.


[네이버지도]
홍미당
대전 유성구 하기로 34-21
https://naver.me/GQYlZzuc

네이버지도

홍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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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오쇼콜라와
카페누룽지.

(뱅오쇼콜라는 초코초코가 땡길 때
아주 제격이고,
-내 취저였다-
카페누룽지는 바삭하고 달콤하니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냥 맨입에 먹기엔 달다...-)




취향껏 주문한 음료들.


근데 개인적으로는
홍미당 이제 웬만하면 안 오고 싶다ㅠ

카페 내부가 넓고 빵도 팔아서 좋긴 하지만,
사람도 그만큼 많아진 데다가,
음료 값이 후덜덜...

카페라떼, 레몬에이드가
6,900원이다...


게다가 주차 공간이 있긴 하나
주차가 엄청 편하고 쾌적한 느낌은 아닌데,

심지어 우리가 카페를 나설 때쯤에는
근처 유치원 하원 시간인지
유치원 차랑 학원 차,
카페를 오는 차들이 섞여서
대환장 파티가 이루어지고 있었음...허허;;;

(다음에 지인이 또 가자고 하면
웬만하면 다른 데 가자고 제안해봐야겠다...ㅠㅎ)




함께 카페에 간 지인이
어느 독립서점에서 구입한 책이라며,
책의 구절 일부를 읽어주었다.

<수시로 수정되는 마음>.

함께해서 유쾌하고
기분 좋았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축복이가 키우던 장미허브 화분
물을 주려다가 놓쳐 버려서
이렇게 되었단다ㅠ

아직 뿌리가 살아 있으나
화분에 이가 나가서 위험하니
나는 다른 화분에 옮겨 심고 싶었는데,

남편이 이미 상태가 좋지 않다며
그냥 치우잔다.

축복이에게 새로 사주자고.

놔두라고,
내가 치우고 옮겨 심겠다고 했지만,

저녁까지 만들고 나니
체력이 남질 않아서...

남편이 치워 버리는 대로
그냥 두었더랬다ㅠ


생명을 키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ㅠㅠ




저녁은 한 2주 전부터
만들어 먹어야지, 만들어 먹어야지,
타이밍을 재다가
이제야 만들게 된,
해물파전 이다.




그런데 손이 느린 나는
재료 손질해서 반죽 만드는 데만
1시간이 걸렸드아...

구워서 가족들 주고,
나도 먹고 하니
어느새 또 1시간이 훌쩍...^^




왜 이렇게 저질 체력인지...ㅠㅎ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사람만 만났는데도
이렇게 피곤해하니...🫠

정말 운동이 절실하다고 느꼈던
하루였다...!

(그래서 오늘=수요일은
운동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