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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로즈마리.


오전에는 가족끼리 집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며
(+ 새학기 준비물 챙기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나는 축복이의 동의를 얻어
축복이가 심은 로즈마리의
윗부분을 조금 잘라
물꽂이를 시도하였다.


요 조그마한 아이도
잘 자라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뿌리가 난다면
그땐 더 잘 키워보리라.




컴포즈 커피의
사과생크림와플.


감사하게도,
오후에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났다.


언제부턴가 혼자 집중하고 싶을 땐
집 근처에 컴포즈 커피 로 향한다.


커피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지만,
내부가 꽤 쾌적한 편이고,

무엇보다도 내 최애 디저트인
'사과 생크림 와플 '을

(무려!) 단돈 3천 원에
맛볼 수 있으니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ㅎ




그리고 저녁에는,
오후에 공원에서 만난
친구네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피자 를 (만들어) 먹었다.

원래 우리 가족끼리
만들어 먹으려고 했던 피자라
(기본 2판을 굽는다.)

미리 도우 반죽도 준비하고
재료도 준비해둔 덕에,
손님맞이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파인애플을 올린 피자
만들어 보았는데,

파는 피자처럼
직화로 구워진 파인애플맛이 아니라
아쉽지만 ㅎ

그래도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가
건강하고 맛났다😊


모처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겁고 마음이 넉넉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