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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볼펜.


일반적인 볼펜은
저 펜 클립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책이나 노트에 꽂다 보면
금방 부러지기 마련인데,

얘는 철로 되어 있어서 구매해보였다.
필기감도 좋다고 하고
2개에 천 원이길래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만족 중.

잠시 펜 쓸 일이 있어
나에게 이 펜을 빌린 남편도
마음에 든다며 자기 하나 달라고 함...ㅎ
(그래서 하나 주었다 ㅎㅎ)

다음에 가면 또 사야지.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하는 기분으로
읽어보려고 펼친 책.


나태주 시인님의 추천하는 글을 읽고서는
책으로 들어가지 않고
잠시 딴길로 새어본다...




나태주 시전집 제 4권 중 나왔던 글귀.




행복이의 초등학교 1학년
학교 생활 일정표.




게으름이 피어나서
한동안 또 안 만들다가
오랜만에 고구마 말랭이 좀 만들어볼까, 했더니

고구마 상태 가 요렇다.




챗 GPT에게 물어보니
상태가 변한 거고
웬만하면 먹지 말란다...ㅎ


현관 전실에 놔두었는데...
아무래도 현관 전실도 꽤 추웠나보다.
고구마 전체가 다 그런 편이어서
어떻게든 몇몇 애들을 살려볼까 하다가
그냥 다 씻고 자르는 수고로움만 하고
버려 버렸다...ㅎ




행복이 따라서 어쩌다 보니
꾸준히 하고 있는...

냥코대전쟁 게임 ;;


이제 그만해야지... 하는
내 마음을 눈치챈 걸까.

최근에 레어 티켓을 돌렸는데
레전드 레어 3개에
(새벽의 이자나기,
월영의 소년 카오루,
천성용 바벨)

심지어 한정 올슈레 중 하나인
비탄의 무희 이즈 가 나왔다...ㅎ




그렇게 나오라고 나오라고
통조림 잔뜩 모아서 돌릴 때는
한 번도 안 나오던 한정 올슈레...ㅎ

이제사 나오니 뭐랄까,
인생이란 참 허망하다, 싶으면서도
또 다시금 의욕이 샘솟는 것은(?)

역시 나도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인 걸까...ㅎ




우리 가족이 애정하는
중식당 첨밀밀.


원래는 행복이 입학식날 갔어야 했으나,
점심은 학교에서 먹었고,

저녁은 행복이가 배가 아프고
급 컨디션이 좋지 않아져서
금요일에 가자, 미뤘던...ㅎ




첨밀밀의 소박하지만
따스한 이 분위기를 나는 좋아한다.




언젠가부터 픽스된
우리 가족의 메뉴.

아이들 주기 좋은
짜장면은 곱배기,

내가 포기할 수 없는 짬뽕 하나에,

너무 푸짐해서 항상 다 못 먹고
남은 거 싸오게 되는
탕수육 대 자까지...ㅎㅎㅎ




(사진에서는 양이 덜 많게 나왔지만,
양이 진~짜 많다.

여긴 부먹 스타일이지만,
소스가 진짜 맛있음.

양파가 잔뜩 올려져 있는 것도
나와 남편에게는 굳뜨~~!)




짜장면도 짬뽕도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니 맛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이렇게 먹어도 44,000원이다.

(남은 탕수육은 집에 와서
다른 음식들과 곁들여 먹으면
두 번은 더 먹을 수 있음...ㄷㄷ)



근데 애들이 이제 짜장면을 잘 먹어서
어른들이 짜장면을 덜 먹게 되는 건 함정...ㅎ

다음 번에는 탕수육을 중 자로 시키고
짜장면을 아예 하나를 더 시켜야 하나 싶다.


아무튼 만족스러운 저녁을 먹고...

비가 내렸어서인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