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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븟스시
대전 유성구 신성남로 123-1 1층 븟스시
https://naver.me/GSUAyquL

네이버지도

븟스시

map.naver.com



언제 처음 갔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을 만큼
몇 년 동안 꾸준히 가고 있는,
애정하는 초밥집이 있다.

바로 신성동에 있는 븟스시...!

(어딘가에서는 검색할 때
'스시븟'으로 검색해야 나오더라만은;;;

나한테는 븟스시가 더 익숙하다..ㅎ)


신성동에 사는 사람이 아닌데도,
빠르면 한 달,
좀 텀을 두면
두세 달에 한 번은 꼭 가게 되는...!

애정해 마지 않는
초밥집이다...!


이번에도 한 두 달만에 가니,
가게 앞에 못 보던
스탠드 샌드백이 놓여 있다ㅎㅎㅎ

(요즘 종영한 지 한참 지나서야
<무쇠소녀단2>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ㅎ

갑자기 스탠드 샌드백이 확 끌리는구만...!)


븟스시 메뉴판.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밖에도 이렇게 붙여놓은 건가?ㅎㅎ
(가게 테이블에서도
메뉴판을 볼 수 있다.)


나랑 남편은 고민할 것도 없이,
처음 주문해서 먹고 난 후로
마음에 쏙 들어서 항상시키는...!

특초밥으로 주문했다 ㅎㅎ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1인 19,000원이었던 거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1,000원이 올라 있다ㅠㅎ

특초밥 1인 2만 원.

그래도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만큼,
구성도 좋고, 맛도 좋은 특초밥...!!!

그간 19,000원에 먹을 수 있었음에 감사했고,
천 원만 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ㅋㅋ)


신성동에 워낙 회사가 많다 보니
(그리고 여기가 초밥 맛집이다 보니)

예약을 안 하고 가면
한두 사람이면 그래도 기다렸다 곧 먹을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

(최대한 빨리 가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11시 반쯤?부터 일찍 와서 먹은 사람들이
좀 빠져야 앉을 수 있다.

살펴보니 그것도 한
12시 10분~15분쯤이면 빠지기 하더라만은.
직장인들은 그때쯤 먹으면 늦으니까...ㅠㅎ)


테이블마다
락교랑 초생강, 간장이 놓여져 있어서
원하는 만큼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좋다.

(지난 번엔 없었는데,
리뷰 이벤트도 하네ㅎ

하지만 우리는 음료도 물이면 되고,
계란초밥 2p도 더 먹기엔
이미 나오는 양만으로 충분했으므로,
패쓰했다~.~)


제일 먼저 나오는 식전 죽.

막 나왔을 때가 따뜻하기 때문에,
바로 호로록 먹는 게 좋다.

역시 굳~👍


그리고 곧이어
특초밥 등장이요~~


특초밥을 시키면
식전 죽, 미니 샐러드와
(다양한 구성의) 초밥 12p 세트,
돈까스(!), 장국,

그리고 항상 맛있게 먹긴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달달하고 입에 넣으면 스르륵 녹는
작은 디저트까지 준다.

(+ 식사로 미니 우동과
미니 알탕 중에 고를 수 있다.

나는 주로 우동파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알탕의 매력에 빠져서
알탕을 주문 중이다ㅎㅎ)


ㅠㅠ 이거지..ㅠㅠㅠ

이 영롱하고 고운
초밥의 자태를 보시라...!


밥도 아주 최소한으로 있고,
(매우 좋음👍)
초밥의 와사비도
원하는 만큼 취향껏 먹으라고
초밥에 안 들어가 있고
따로 넉넉히 놓여져 있다.


초밥의 종류에 따라서
두께감도 달랐는데,
대체적으로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었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먹는 내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알탕과 미니미 밥까지!

(알탕이 나오는 타이밍은
그때 그때 다른데,

나랑 남편은
조금 늦게를 선호하는 편이다.

초밥을 충분히 즐기고 나서,
갓 나온 알탕을
따뜻할 때 즐기고 싶기 때문이다 ㅎ


그러나 그게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어서...ㅠㅎ

초밥 나오고 얼마 안 있다
알탕이 나오면
아무래도 알탕이 식기 때문에...
좀 아쉽다ㅠ

이번에는 안 식게 먹겠다고
알탕을 초밥이랑 같이 먹었더니,

알탕의 맛이 강렬해서인지
초밥을 상대적으로 못 즐긴 거 같기도...🥲ㅎ
-그래도 맛있게 먹은 건 안 비밀...!-)


이렇게 실한 알탕 한 그릇을
어디서 초밥이랑 즐길 수 있겠는가~~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양이 엄청 많다...ㅎㅎ
(그래서 행복...💖)

식전 죽, 샐러드, 초밥만 먹어도
일단 배가 어느 정도 부른데,

알탕과 돈까스까지 나오니까...ㅎㅎ


항상 돈까스는 먹다가
배부르고 입이 느끼해져서
조금 남기거나,

내가 남긴 걸 남편이
(자기 몫도 다 먹고)
배부르다 하면서도 다 먹는다...ㅋㅋㅋ



어쨌든 언제나 가면
후회가 남지 않는 븟스시...!!👍


이번에 남편이랑 싸우고(?)
혼자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배달도 혹시 되나 싶어 알아봤는데...

배달도 되더라는...!!!


물론 매장에 와서 먹는 게
제일이기야 하지만,
여차하면 배달로도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이 든든해졌다😁


ㅎㅎ한 3월 말이나 4월 초쯤 또 가야지~ (룰루)
(생각만 해도 벌써 씐남~🎶)